손톱 영양제
손발이 예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특히 손톱 관리와 영양제 사용으로 손톱을 이쁘게 가꾸시는 분들도 많죠. 예쁜 손톱도 좋지만, 그런 분들은 대게 건강한 손톱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손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양성분을 통해서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데요. 얼굴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영양크림을 바르듯이 손톱에도 영양을 주는 것이죠.
손톱 영양제는 손톱 끝이 자주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영양제입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어떤 영양제 제품을 선택할지는 소비자에게 달려있는데요.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것보다는 어떤 성분이 손톱의 영양제 좋은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 흰 반점의 원인
손톱 영양제로 챙겨야 할 영양제 성분 중 하나는 바로 칼슘입니다. 손톱을 통해서도 우리는 몸의 이상을 알 수 있는데요. 혹시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겼을 경우 우리 몸에서 부족한 것은 칼슘 혹은 아연 결핍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변이 생겼을 때도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손톱 영양제로 칼슘과 야연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칼슘과 야연결핍으로 인해서 손톱의 신생세포들이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손톱이 칼슘보다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90%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칼슘도 손톱 건강을 위해서 챙겨야 할 유용한 성분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연도 마찬가지구요.
손톱 망가짐의 주요 원인
손톱 영양제에서 우리가 주요하게 살펴봐야할 영양제 성분은 바로 케라틴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설명했지만 손톱의 주 구성물질은 '케라틴'이라고 불리는 단백질 성분입니다. 케라틴 성분이 부족하면 손톱이 깨지거나 갈라짐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케라틴은 손톱의 가장 바깥층에 위치해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손톱 영양제에서 케라틴이 하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손톱의 바깥층에서 수분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입니다. 이는 손톱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여 손톱의 갈라짐이나 손톱 부서짐을 방지하죠.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에는 비타민A, 비타민D, 비오틴, 그리고 메티오닌과 시스틴이 있습니다.
손톱 보호제
손톱 영양제라고 한다면 우리는 흔히 손톱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영양제를 떠올립니다. 이는 손톱 강화제나 손톱 보호제라고도 불리는데요. 각종 매니큐어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손톱을 위한 강화제 및 보조제도 판매중입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O.P.I가 있습니다. 매니큐어 제조회사로 유면한 O.P.I 제품 중에 손톱 강화제가 있죠.
손톱 영양제는 정말 다양하고, 각각의 브랜드에서는 저마다의 연구를 통해 손톱에 좋은 영양성분을 포함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티트리 오일을 이용한 손톱 보호제도 있는데요. 티트리 오일은 향도 좋지만, 손톱을 각종 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기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식물성 콜라겐이나 케라틴 성분이 들어있는 손톱 보호제도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