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까르띠에 남자 시계는 주얼리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까르띠에에서 나오는 남자 시계입니다.

대게 남자 시계하면 오메가, 롤렉스, 브라이틀링 등 상남자스러운 시계를 떠올리지만,

까르띠에도 주얼리 시장에서 쌓아온 디자인 경쟁력으로 그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죠.

기술적인 면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발전해왔지만,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자들은 위한 까르띠에 시계 3종을 추천해봅니다.

까르띠에 남자 시계

까르띠에 산토스 100

까르띠에 남자 시계 산토스 100

까르띠에 남자 시계 중에서도 산토스는 탱크와 합계 까르띠에 시계 투톱을 달립니다.

싼토스 드 까르티에 라인업은 항공계의 선구자인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을 위한 시계였죠.

1901년 루이 까르띠에가 친구인 산토스-뒤몽이 비행 중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자 그를 위해서 손목시계를 만들어줬죠.

이 까르티에 산토스 시계는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가 되었습니다.

까르띠에 남자 시계 산토스 100

까르띠에 산토스는 1904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까르띠에 남자 시계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까르띠에 산토스 가격은 855만원과 129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와 1847 MC 칼리버를 갖추고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의 다이얼과 부드러운 곡선형 혼, 그리고 스크류의 독특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클래식 시계로서 까르띠에 산토스 시계는 '최초답다' 싶습니다.


탱크

까르띠에 남자 시계 탱크

까르띠에 남자 시계를 대표하는 두 번째 라인업은 까르띠에 탱크 시계 컬렉션입니다.

1917년 처음으로 나온 탱크는 당시에는 새로운 무기였던 탱크에서 얻은 영감으로

까르띠에 탱크를 만들었습니다. 가히 시작부터 상남자스럽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막상 까르띠에 탱크를 보면 탱크의 우왁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디자인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시계죠.

까르띠에 남자 시계 탱크

까르띠에 탱크는 1919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까르띠에 남자 시계 라인업을 대표하며,

100여년간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그 와중에 다양한 파생 모델도 등장했죠.

1921년 나온 탱크 상트레, 탱크 루이 까르띠에, 탱크 알롱제, 탱크 쉬누아즈 등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탱크는 핵심적인 디자인은 변치 않고 유지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까르띠에 탱크 솔로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죠.


까르띠에 발롱 블루

까르띠에 남자 시계 발롱 블루

까르띠에 남자 시계로 산토스와 탱크를 살펴보았습니다.

둘 다 역사가 깊은 라인업이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까르띠에 시계는 '발롱블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토스는 최초의 손목시계라는 명성이 있고, 사각시계의 아이콘은 탱크가 열었죠.

산토스가 1904년 탱크가 1917년에 런칭을 하여 둘 다 이제는 100년이 넘었죠.

하지만, 발롱블루는 2007년에 론칭하였지만 출시하자마자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죠.

까르띠에 남자 시계 발롱 블루

까르띠에 발롱블루 시계가 까르띠에 남자 시계 중에서도 늦게 런칭되었지만,

이렇게 폭팔적인 인기를 단숨에 얻게 된 이유는 바로 까르띠에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사실 발롱블루는 20~30대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라인업입니다.

조금은 투박해보이는 사각 디자인의 탱크와는 달리 동글동글 여성스럽고 클래식하기 때문이죠.

부드러운 곡선미와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컷으로 장신된 크라운은 파랑 공을 형상화하며 간결한 디자인의 끝을 보여줬죠.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