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해가 2020년으로 바뀌며 정부지원 산후도미 정책도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산후도우미 정책은 저출산 해결 정책 중 하나인데요.
산후도우미 신청방법과 바뀐 정책은 무엇이고
어떤 식의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산후도우미
우선 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책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산후도우미 정책이란 산모,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관리사가
일정기간 출산가정을 방문, 산후관리를 도와줘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국내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2019년에는 산모 및 배우자 건보료 본인부담금 합산금액이 기준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었죠.
아이를 낳아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책은
산후조리에 큰 보탬이 되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산후조리원에 갈 여유가 없는 가정에는 특히나 도움이 되는 정책 중 하나죠.
하지만 몇 가지 제한 사항과 유의사항 그리고 2019년과 비교해서 바뀐 것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아래에서 알아보기로 하죠.
60일 이내 신청
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책은 2019년 산후도우미 정채과 비교하여
몇 가지 바뀐 점과 그대로 유지되는 정책이 있습니다.
우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바뀐 정책이 있는데요.
그 중 첫째는 다태아 출산가정에 제공인력이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 것이죠.
기준중위소득도 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책은 2019년 산후도우미 정책과 비교해서
기준중위소득 100퍼센트에서 120퍼센트로 바뀌었는데요.
이로써 더 많은 가정이 복지를 받아볼 수 있게 되죠.
서비스 가격 또한 19년도 시간당 단가 14,00원 일 112,000원에서
2020년 14,500원, 일 116,0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신,출산 정책
네,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정책입니다.
만 2세 미만 영아 (월령 24개월 미만) 영아에 대해서
국민기초 생활보장법 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가구 등
몇 가지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월 6만 4천원까지 기저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분만 아니라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서비스도 있는데요.
2020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책을 받기 전 임신이 확인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임신 및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는
임신 1회당 60만원 이용권의 국민행복카드가 지원됩니다.
사용방법은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요양기관에서 본인부담금 결제를 하는 것이죠
혹시라도 출산을 앞두거나 임신이 확인된 분들은 여러가지 복지혜택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