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
2020년 상반기를 휩쓴 프로그램 중 하나죠. 내일은 미스트트롯의 출연진 중 한명인 임영웅, 그는 정말 5천만 국민의 가슴을 휩쓴 노래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마침내 임영웅은 진으로 발탁이되며, 선의 영탁 그리고 미의 이찬원과 함께 진선미 중 진의 영광을 얻게 되었었습니다.
임영웅 노래는 뭇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1991년 6월 16일생, 현재 만28세인 그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갈원중, 동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학사를 졸업하였는데요.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할머니 밑에서 컸다고 합니다.
데뷔부터 미스터트롯까지
임영웅 노래 데뷔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꿔왔던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꾸왔지만, 지역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트로트낄르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이름을 알린 것은 2016년 포천시 전국노래자랑에 출현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후부터입니다.
임영웅 노래는 그 이후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를 하고, 2017년에는 '뭣이 중헌디'를 발표 같은 해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당시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노래는 '일소일소 일로일로' 이며 가수 신유의 노래입니다. 뜻은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어진다는 뜻이죠.
임영웅 노래스타일
임영웅 노래의 스타일은 바리톤 베이스이지만 노래에 따라서 대부분의 음역대를 커버하며, 깔끔한 발성을 보여줍니다. 그의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노련하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의 경연 중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안정적이다'라는 말이었죠.
임영웅 노래에 대해서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 신영은 임영웅의 노래에 대해 '무대를 휘어잡는 폭팔력 있는 가수는 아니나, 그렇다고 지적할 부분은 하나도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노래를 부르던지간에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인생을 바꾼 미스터트롯
임영웅 노래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크게 알려진 것은 바로 임영웅의 인생을 바꾼 노래 서바일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입니다. 그는 100인 예심에서는 마스터로 출연중인 노사연의 '바램'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올하트로 예선을 통과, 1차전에서는 장민호, 영기, 신인선, 신선, 영탁과 함께 박현빈의 댄싱퀸을 선보이기도 하였죠.
임영웅 노래는 본선 2차전 류지광과의 1:1 데스메치에서도 그의 노래실력은 과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필 원곡인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안정적인고 섬세하게 불러 정통 트로트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죠. 본선 3차전 팀 대결에서는 사랑밖에 난 몰라, 베사메부쵸, 김연자의 10분 내로,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조용필의 한오백년, 박정식의 멋진인생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임영웅 준결승과 결승
임영웅 노래가 터지기 시작한 것은 준결승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운도의 보바빛 엽서를 부르며 장윤정의 극찬을 받기도 하여 962점으로 준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죠. 당시 그는 '예쁜 사랑노래'를 부르고 싶어 이 곡을 선곡하였다고 합니다. 준결승 2라운도에서 김수찬과의 대결에서도 그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불러 훌륭한 음색으로 결승에 진출하였죠.
임영웅 노래, 결승전에서는 실시간 국민 투표를 하였는데요.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는 박현진 작곡의 두주먹을 그리고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는 아버지가 즐겨부르셨지만, 차마 부르지 못했던 도성의 배신자를 부르면서 득표율 25,32퍼센트, 137만표가 넘는 표를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