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어플
디지털노마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돈버는 방법이 생겨났습니다. 그 중에서는 어플을 이용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어플을 개발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단순한 어플 설치와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용돈벌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어플들은 과거부터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돈버는 어플로 대표적인 것들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던 '토스'나 '리브메이트', '패널나우', '캐시몽', '캐시워크' 등등 정말로 많습니다. 언급해드렸던 어플들은 앱스토어 상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어플들이죠. 당장 구글 스토어에 관련 어플들을 조회만 해봐도 비슷한 어플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이런 어플들 정말로 얼마나 돈이 될까요?
토스 행운퀴즈
돈버는 어플 중에서도 신흥 강조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토스' 입니다. 토스는 간편 송금 서비스앱으로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OTP 등이 없이도, 토스 앱을 이용해서 빠르게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전문은행 부문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여러 절차를 진행중인 곳이죠.
돈버는 어플로서 토스는 리워드앱의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토스 행운퀴즈인데요. 일정 금액을 놓고 퀴즈를 출제하고 그 문제를 맞히면 랜덤으로 보상을 나눠가지는 방식입니다. 이는 특히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 위해서 많이 사용했죠. 이 때문에 광고 키워드로 실시간 검색어가 도배된 바가 있었습니다.
걸어서 돈번다
돈버는 어플의 두 번째 유형은 일명 만보기 앱으로 유명한 캐시워크입니다. 어플을 설치한 후 이동을 할 때마다 걸음 수를 모아 포인트를 모으는 식으로 앱태크를 하는 것인데요. 포인트가 일정 수준 모으면 출금 혹은 수수료를 지급한 후 다양한 곳의 기프트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보기 앱 시장도 현재는 다양화되어 있습니다.
돈버는 어플로서 캐시위크를 포함하여 캐시슬라이드 또한 걸어서 돈을 버는 어플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 과거 하나은행에서는 만보기 기능과 연계한 적금상품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배터리 소모가 굉장히 크다는 것인데요. 항상 실행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단순한 잠금해제로 돈 벌기
돈버는 어플의 세 번째 유형은 단순 잠금해제로 돈을 버는 유형의 어플들입니다. 이런 유형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캐시슬라이드인데요. 무려 2012년에 출시되어서 대표적인 앱태크 어플로 이름난 것이죠. 하지만 2019년부터 캐시의 혜택이 조정되어서 출금을 하는 것이 좀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최저시급과 물가인상의 이유였죠.
돈버는 어플로 잠금해제를 통해서 앱테크를 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매일 수십번 하는 잠금해제 과정에서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이죠. 광고를 보지 않고 슬라이를 하는 경우에는 1캐시에서 5캐시 정도를 받을 수 있으며, 광고를 보는 경우인 왼쪽으로 슬라이를 할 경우 적립금이 좀 더 추가되게 됩니다. 또한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100캐시 이상, 앱을 설치한 후 실행하면 더 주고, 로그인을 하면 더 받습니다.
앱테크의 장점과 단점
돈버는 앱으로 돈 벌기, 앱테크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형태의 수익창출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우선 소소하게 돈 벌기에는 굉장히 쉽다는 것입니다. 스크린에서 손바닥 몇 번 놀리는 것만으로도 10원에서 많게는 100원 150원씩 들어오기 때문이죠. 금전적인 손실이 적어, 위험부담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버는 앱의 단점이라면 개인정보유출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가장 많은 캐시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리워드앱같은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나의 개인정보를 알려주고 적립금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닌 경우와 와이파이로 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 소모량이 더 많을 수 있죠. 거기에 사실상 돈을 한달에 엄청 많이 모아도 1만원 안밖이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