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독학,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한 분이지만 독학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 같은 경우도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필요한 점수는 아카데믹 오버롤 6.5 였습니다.
아이엘츠 독학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아이엘츠 시험 후기를 읽어보았고,
제가 모은 정보를 토대로 여러가지 종합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독학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리스닝
아이엘츠 독학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아일엘츠 리스닝 독학 준비법이랄 만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캠브리지 아이엘츠 시리즈에서 리스닝 파트를 집중적으로 들으면서 시험유형에 맞춰서 준비했죠.
안들리는 부분은 들릴 때 까지 반복해서 들었으며, 정 안되면 딕테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듣기에 집중하였으며, 안들리면 스크립트를 보았습니다.
리스닝은 계속해서 듣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들렸던 구간을 다시 복습해서 듣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리딩
아이엘츠 독학 리딩파트 같은 경우는 아이엘츠 중에서 독학으로 가장 자신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리딩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처음에 아이엘츠 유형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까다롭기는 했습니다.
리딩은 문제풀이법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엘츠 인강이든 아이엘츠 학원이든지를 통해서든지 어떤 식으로든 문제풀이법을 배우시기를 권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독해력과 단어암기의 싸움입니다.
아이엘츠 리딩 공부를 할 때는 항상 시간을 맞춰서 시험처럼 공부했습니다.
라이팅
아이엘츠 독학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 바로 아이엘츠 라이팅 부분이었습니다.
아이엘츠 아카데믹 기준으로 라이팅을 테스크1 과 테스크2를 따로 준비해야 했습니다.
Task 1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외워야할 구문과 문장들이 있고, 그것들만 돌려가며 쓰면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옵니다.
Task 2 같은 경우는 주제도 다양하고 외워서 할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논리력도 맞아야 했구요.
아아엘츠 라이팅 공부는 1일 1라이팅은 꼭 했으며, 일주일에 한번은 유료 첨삭을 받았습니다.
라이팅 첨삭을 받은 후에는 따로 오답노트처럼 모아놓고 공부를 했습니다.
스피킹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파트는 저에게는 무난했던 아이엘츠 공부였습니다.
스피킹도 라이팅과 비슷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저만의 탬플릿을 만들고, 거기에 끼워맞춰서 공부를 했죠.
Task 1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었고, Task 2와 3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스피킹은 항상 실전처럼 문제를 읽으면 녹음을 하면서 직접 대답을 해봤습니다.
그 이후에 녹음된 대답을 다시 들어보며 '이렇게 말해볼껄' 이라며 피드백을 했습니다.
관련 주제에 고득점을 받은 분들이 어떻게 말하는지도 꾸준히 들었습니다.
아이엘츠 전화영어도 초반에 잠깐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