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센슈어스가 지난 9월 그 모습을 드러냈죠.
센슈어스는 8세대 소나타로서 '르 필 루즈'라는 상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르 필 루즈란 현대가 지향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의미는 자동차 안으로는 소통 밖으로는 연결에 의미를 두었죠.
그럼 쏘나타 센슈어스에 대한 정보 더 알아볼까요?
현대의 대표작
소나타 센슈어스는 쏘나타라는 현대의 브랜드를 계승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85년 소나타가 첫 출시되고 2019년 센슈어스까지 점점 더 큰 발전을 보여줬죠.
이번에 나온 이 8세대 제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명의 '라디에이터 그릴' 입니다.
사실 쏘나타 7세대 확 바뀐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반 소나타와는 차이가 있었죠.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그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 8세대 소나타 센슈어스에 기대하는 것은 센슈어스라는 그 의미에 다 있습니다.
주간 주행등의 디자인은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펴진 모습을 보여주고 날카로워졌고,
범포와 안개등이 더 가깝게 모여 있어서 젊은 느낌이 강해졌죠.
또한 그 절점은 앞바퀴 펜더 아래쪽 에어덕트 부근의 디테일에서 확 살아납니다.
이 4개의 작은 돌기는 달릴 때 바람의 흐름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 디자인
소나타 센슈어스의 실내 디자인은 어떨까요?
쏘나타 센슈어스 실내디자인은 편의성과 개성 그리고 직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운전석에 앉는 순간 스티어링 휠, 센터패사아가 운전자에게 배려가 많이 되어있죠.
시트는 나파 가죽이며 내장재는 멜란지 니트입니다.
나파가죽은 프라다나파 가방으로 익숙하며 멜린지 니트와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죠.
이렇듯 소타나 센슈어스의 강인한 외부 디자인과 부드러운 실내 디자인의 밸런스는
쏘나타 센슈어스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네요.
또한 기술적으로도 실제 주행시 고속주행에서도 내부에서 거슬릴만한 소음이 잘 안들린다고 합니다.
엔진은 1.6 터보 엔진이며, 이 정도면 터보 엔진으로서 강한 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센슈어스 엔진의 특징은 스마트스트림 1.6터보 엔진이죠.
센슈어스의 강점
소나타 센슈어스의 강점 중 하나는 연속 가변 밸브라는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터보엔진이빈다.
이는 쏘나타 센슈어스의 엔진 성능, 연비를 올려주고 배출되는 가스는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총 5개로 커스텀,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가 있습니다.
각 드라이브 모드 간의 변환도 부드럽게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그 외의 기능들도 향상을 보여줬는데요.
그 중 하나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으로서 인식률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실선, 점선, 그리고 좀 흐릿한 선에서도 인식이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후방 교차 충돌방지, 후측방 충돌방지, 안전 하차 보조 등
다양한 보조 기능이 운전자의 실수와 안전운전을 도와주겠네요.
센슈어스 기대가 되는 쏘나타 차량입니다.
(사진출처 : 현대차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