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웹툰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나요?
미스터 블루 인터넷 출판만화 대여 기업으로서 현재 다양한 웹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도 사앙하면서 한때 시장의 이목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네이버 웹툰, 다음웹툰 그리고 레진 코믹스라는 여러가지 웹툰 플랫폼 사이에서
미스터 블루는 어떤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을까요?
웹툰 플랫폼
미스터 블루의 성장세는 가파릅니다. 미스터 블루는 지난해 310억원의 영업이익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하였죠. 2016년부터는 게임산업에 뛰어들었는데,
그 당시 개발을 시작하고 내놓은 게임이 바로 '에오스레드' 였습니다.
에오스레드는 포화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사전등록 이용자 50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보였죠.
이는 소비자와 투자자들 모두를 만족한 결과였죠.
그들의 강점
미스터블루의 강점이라면 바로 무협 콘텐츠의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무협만화와 무협소설의 저작권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죠.
무협이라는 장르는 처음 접할 때는 어렵지만, 오랜팬들이 많은 분야죠.
이들은 나이대도 있기 때문에 한 번 지르기 시작하면 거침이 없습니다.
거기에 내년에는 대만과 일본으로 에오스레드를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죠.
물론 미스터블루에는 무협장르 말고도 다양한 장르의 엡툰과 웹소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웹툰에서는 네이버, 다음, 그리고 레진코믹스라는 강자가 있으며
웹소설에는 조아라, 카카오, 네이버 등등 콘텐츠가 빵빵한 업체들이 많죠.
거기에 미스터 블루가 어떤 킬러 타이틀로 성공을 거둘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현재도 평가가 좋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추천작
우선 미스터블루에서 추천드리는 몇 가지 작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협부터 말씀드리면 첫 작품은 '마법사 무림에 가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내용은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마법사가 무림에 가서 겪는 스토리입니다.
박정수 작가의 무협/판타지 소설이었는데, 미스터블루에서 웹툰화가 되었죠.
2015년작이며 현재 2부를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미스터 블루 웹툰은 거부할 수 없는 남자입니다.
이 작품은 조금 수위가 있는 작품입니다.
탄탄한 그림체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죠.
내용은 이상한 실험을 받은 주인공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여성을 매혹시키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스토리죠.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며 자신의 원한을 풀기 위한 복수도 진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