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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피 수치낮추는법

강검진을 할 때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중에서 간기능 검사가 있죠. 이 중에서는 감마지티피가 있습니다. 감마GTP라고도 불리는데요. 뭐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정확히 용어를 말하자면 GGT라고도 하며, gamma glutamyl transferase라고 합니다. r-GTP라고도 하며 감마이기 때문에 γ-GTP로도 쓰입니다. 우선 이것의 정상범위는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죠. 뭐든지 정상에서 벗어나서 이상범위가 나오면 '관리 좀 해야겠다' 싶은거니까 말이죠.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 아마 감마지티피 수치가 높아서 오신 것일텐데요. 왜냐하면 감마지티피 수치낮추는법을 알아보러 오셨기 때문이죠. 감마GTP의 정상범위는 검사를 하는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알려진 것은 남성의 경우 8 ~ 61 IU/L, 여성의 경우 5 ~ 36 IU/L입니다. 감마지티피가 높게 나왔다? 그럼 간 상태가 매우 나쁘다는 것입니다.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죠.

 

 

만성 피로 간 때문이야?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광고이지만 '간 때문이야~'라는 말 많이 아실겁니다. 피로가 쌓이고 몸이 항상 피곤한 만성피로. 몸을 가누기도 어려울 때 건강검진을 받으면 간 문제일때가 있죠. 이때 감마지티피 수치낮추는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됩니다. 남성은 61, 여성은 36이라고 하지만 진짜 몸이 안 좋을 때는 200 그리고 그 이상이 나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훅 가는거 아냐?' 라고 걱정이 되죠.

평상시에 건강을 잘 관리하고, 식단도 잘 챙겨먹는 분들이라면 수치에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감마GTP가 너무 높게 나왔다면 아마 따로 약을 드실 것입니다. 이 수치는 술이나 흡연을 하지 않아도 유전적으로 간이 좋지 않아도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담관, 췌장 등이 장기에 문제가 있어도 수치가 높게 나오기도 하죠.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면 피로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육체 피로만의 문제가 아니다

콩팥에 문제가 있을 때도 감마GTP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감마지티피 수치낮추는법을 알아보기전에 이미 나온 수치에 따라서 의심가는 것들을 몇 가지 살펴볼텐데요. 정상이면 괜찮기만 61-99사이는 중기 급성간염, 심근경색, 췌장염, 100-199는 알코올성 간장애, 활동성 만성간염, 200-599는 급성간염, 간경변, 폐색성 황달 등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600이상은 고도라서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은 감마지티피 수치를 높일 수 있겠죠. 대표적으로는 음주입니다. 금주 한 달 이후에 수치를 받으면 수치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술의 경우에는 해독이 될 때까지 적어도 3일은 걸리니까 말이죠. 알코올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금주를 꼭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간 염증, 간세포 파괴가 될 경우에도 혈액 속 감마지티피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피로 회복은 운동과 식이요법

결국에 건강은 평상시에 꾸준히 관리해야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해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감마지티피 수치낮추는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입니다. 다들 뻔히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하루 30분의 유산소 운동과 간에 좋지 않은 탄산, 과자, 밀가루, 당분류 섭취를 줄여나가시는 거이 좋습니다.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감마지티피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즉, 간에 지방을 제거해야 감마지티피 수치가 낮아지겠죠. 지방 및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고단백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밀, 잡곡을 드시고 채소도 많이 드셔야합니다. 혹시라도 체중의 급격한 증가나 감소, 눈의 황달 및 얼굴이 탁해지고 검게 변하거나, 지방간이나 만성 피로가 느껴지신다면 감마지티피 수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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