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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붉은 반점

빨간 점 피부, 보기에 좋지는 않죠. 특히나 얼굴에 빨간 점이나 붉은 반점이 보일 때는 어디 나가기도 창피할 정도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반점이 나타나기 때문에 딱 하나만 특정 잡아서 말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죠. 어떤 것들은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며칠이나 그 이상 혹은 반영구적으로 계속 없어지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얼굴에 붉은 두드러기 같은 것처럼 보일 때도 있고요.

감염부터 알레르기 반응, 염증의 진행 등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는 몸 상태는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기에 얼굴뿐만 아니라 몸 어디에도 나타날 수 있죠. 어떤 반점들은 해롭지 않고 순할 수 있지만 몇몇 빨간 점들은 심각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백혈병이 있죠. 상태에 따라서 붉은 반점이 얼굴에 좁쌀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예도 있지만 오랫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예도 있습니다.

 

 

빨간 점 피부 신경 쓰인다면?

크기도 작거나 클 수도 있는 얼굴에 붉은 반점. 우선 자세히 살펴봐서 어떤 상황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첫째는 통증입니다. 그냥 가볍게 가려운 예도 있으며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굴곡입니다. 반점이 평평한 예도 있고 볼록 튀어나온 예도 있죠. 세 번째는 색깔입니다. 분홍색인지, 붉은색인지, 아니면 자줏빛을 띤 빨간색인지 파악해야 하죠.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을 점상 출혈이라고 합니다. 우리 피부 아래에는 아시다시피 혈관이 흐르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점상 출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심각한 경우에는 수막염처럼 정말 문제가 커질 수 있는데요. 이때는 목이 뻣뻣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호흡 곤란, 혀 부음, 고열 등이 붉은 반점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정말 바로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갑자기 붉은 점이 나타났다고 단순한 피부 반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상황인 거죠.

 

 

피부 붉은반점 뭐야 도대체?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 벌레에 물렸을 때도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하다못해 모기가 물어도 붉은 점이 나타나기도 하죠. 심각한 경우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백혈병이나 뇌수막염인 경우입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인 홍역이나 수두, 풍진으로 인해서도 생깁니다. 아기들을 대상으로는 돌발진 혹은 장미진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 몸이나 얼굴에 갑자기 붉은반점이 생긴다면 대부분의 부모님은 아마 홍역을 의심하실 겁니다. 전염성이 특히나 강하기 때문에 접촉자의 거의 90% 이상이 발병하며 동반하는 것으로는 발열과 콧물 기침 등이 있습니다. 아직 뚜렷하게 나온 치료법도 없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빠른 전염성 때문에 쉽지도 않습니다. 완화가 답이죠. 피부 빨간점이 생기면 조심하세요.

 

 

얼굴 반점 없애기

혈관 이상으로 인해서 얼굴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경우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혈관종은 자연스럽게 증식과 퇴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색이 옅어지다가 얼룩으로 남게 되기도 하며, 이때 제거술을 하기도 합니다. 대략 출생 후에 반점으로 나타나다가 7세에서 8세까지 남아있기도 합니다.

편평사마귀나 점, 쥐젖, 한관종과 같은 것은 작은 조직이 변형된 것이나 색소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이런 붉은 반점들이 흉터처럼 자리 잡는 예도 있는데 이때는 적절한 방식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0대 이후에는 노인성 혈관종, 버찌혈관종이라고 불리는 것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노화와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해서 생기는 얼굴 붉은 반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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