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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라는 시계를 한 잡지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얽어보니 프레드릭 콘스탄트라는 브랜드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더군요.

그래서 좀 더 파보기로 했고, 정보를 공유하여 여러분들께 알리고자 합니다.

시계의 역사부터 브랜드 잘나가는 라인업까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명가 시티즌 그룹

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스위스의 시계 명가 시티즌 그룹에 속한 브랜드입니다.

설립일은 1988년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이 브래드를 만든 네달란드 출신의

피터 콘스탄트 스타스와 아내 알레타 프랑수아는 이라 그런지,

콘스탄스의 조부가 1904년부터 시계장인이라서 그런지 다이얼 퀄리티가 훌륩합니다.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중저가 기계식 시계 메이커로 알려져 있죠.

프레드릭 콘스탄트

100년이 넘는 시계 브랜드가 즐비한 상황에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퀄리티 있는 몇몇 브랜드 제품들 덕분이죠.

공격적이고 완성적인 무브번트는 1994년 하트비트 모델로 이름을 날렸고,

그 이후로도 하트비트 칼리버 무브먼트, 뚜리비옹 무브먼트, 오토매틱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 등 다양한 무브먼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죠.

이런 뛰어난 기술실력으로 2016년 시티즌 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입문용 라인업

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입문용 라인업이라고 한다면 하트비트와 클래식 크로노 쿼츠 시리즈를 말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퀄리티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죠.

하트비트 시리즈는 프콘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시리즈로서 1994년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사랑바든ㄴ 제품입니다.

클래식 오픈하트는 그 이름처럼 다이얼 사에어 뚫린 구멍으로 밸런스 휠을 볼 수 있죠.

이는 완전노출과는 달리 부분만 노출함으로서 무브먼트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다음에 소개할 프레드릭 콘스탄트 라인업을 크로노 쿼츠 시리즈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 분위기의 이 시계는 하트비트보다는 덜 모던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클래식함을 즐겨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인업이죠.

20대나 30대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타일 중 하나로서 캐주얼한 옷에도 어울립니다.

브레게에 핸즈와 다이얼을 납품하던 실력이 디자인과 만나 성공을 이루었죠.


문페이즈

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시계를 말하면서 문페이즈를 빼놓을 수 없죠.

문페이즈란 위에 보시다시피 달이 새겨져 있는 구간을 말합니다.

브랜드의 시그너쳐라고 할 수 있죠.

타 고가 브랜드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대로 빼어난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문페이즈 포인트까지.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드레스 워치를 주로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페이즈 모델은 예물용으로도 자주 판매된다고 하네요.

대게 드레스워치는 심플함을 테마로 제작되는데,

이 문페이즈는 그 심플함을 갖추면서도 조잡하지 않은 화려한 기능을 집어넣었다고 평가받죠.

돌아가는 달을 보고 있자면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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