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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 결혼정보

남녀모두 결혼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서로에게 맞는 짝을 찾기 위해 여보야 같은 결혼 중매 어플이나 다양한 소개팅 앱들을 찾아봅니다. 당장 안드로이드에 들어가서 구글링으로 소개팅앱만 처봐도 수없이 많은 어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띈 어플이 바로 '여보야'입니다. 스스로가 소개팅 앱이 아닌 '중매쟁이' 어플이라고 하는데요.

 

 

여보야 결혼정보 어플은 2019 ICT Awards 장광 표창 수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상은 앱개발 기술, 서비스 혁신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대상을 받기도 하였는데,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상을 받은 여보야 어플 후기는 어떨까요?

 

 

 

누적 다운로드 140만

 

 

여보야 결혼정보 어플의 현재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140만건입니다. 중매어플로는 굉장히 많은 숫자라고 할 수 있죠. 리뷰도 1만개가 넘고, 현재 평점은 4.3입니다. 평균적으로 봐도 높은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보야를 설치해서 들어가보면 남성, 여성 회원들이 맺어진 리얼 스토리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더군요.

 

 

여보야 결혼정보 어플은 다른 소개팅앱과 같이 여성을 좀 더 우대하는 것 같습니다. 성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성결혼대상자는 서비스 이용이 무료라고 하네요. 남성의 경우에는 결제를 해야만 뭔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프로필을 본다거나, 채팅을 보낸다거나, 관심표현을 한다거나 하는 것이죠. 처음 가입시 그리고 이벤트로 어느정도 지원은 해줍니다.

 

 

 

 

 

 

 

상세한 프로필

 

 

여보야 결혼정보의 프로필은 다른 어플에 비해서 굉장히 상세하게 적게끔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소개팅 어플이 아닌 중매어플이다 보니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재혼이신 분들도 많고, 이런저런 조건에 맞춰서 현실적인 짝을 만나시려는 분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더니 여보야 어플을 보면 그게 확 와 닿아집니다.

 

 

여보야 결혼정보 어플과 관련한 후기를 읽어보면 일단 다른 몇몇 소개팅 어플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던 유령회원에 관한 관리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어플이며, 장기간 접속을 하지 않으면 자동탈퇴 시스템으로 탈퇴 처리를 하낟고 합니다. 또한 여성회원의 경우 아무래도 수많은 남성에게서 메세지를 받다 보니 메세지를 보내도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하네요.

 

 

여보야 결혼정보 업체 측에서는 이런 경우를 위해서 프로필을 좀 더 상세하고, 매력적으로 적으면 여성 회원들에게 좀 더 호감을 얻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중매를 통해서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니 혹시라도 짝을 찾고 계신 분들은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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