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자격증
사회적으로 굉장히 침체된 부위가가 거의 1년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심리상담사를 찾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죠. 제 주위에도 우울증이나 불면증과 같은 심리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제때 도움을 받지 않으면 큰 위험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을 때는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죠.
전문적인 정신상담 인력은 항상 부족하다고 합니다. 다만 문제는 심리상담자 자격증 취득방법이 어떤 것이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것입니다. 삼당관련 자격증 중에서는 민간자격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종류만 4,400여개라고 알려졌죠. 현재로서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상담사'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임상심리사'만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알려졌습니다.
심리 상담사 1급은 뭐지?
우선 '상담심리사'와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두 가지 전부 대표적인 상담 분야 자격증이기는합니다. 우선 상담심리사는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발급합니다. 취득과정도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상담심리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삼담 관련 분야 석사과정 재학 혹은 석사학위 취득 후 학회 인정 수련감독자 감독하에 1년에서 3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가져야만 자격증 부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심리상담협회에서 만든 것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한 글자 차이네요. 이 자격증은 상담경험, 수련이 없어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필기시험 평균 60점 이상 달성 후 단기 직무교육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합니다. 독학으로도 취득이 가능합니다. 같은 이름의 자격증이 '한국자격증정보원'이라는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 기관이 정말 다양하네요.
심리상담사 현실
이처럼 너무나도 많은 당담 교육이 있고,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센터도 많으니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상담을 받기 더욱 꺼려지게 됩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시험만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나를 상담하는 이 선생님이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분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까지 하죠. 그렇기 때문에 상담자 입장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수 많은 자격증 중에서 어떤 것이 유용한지 알려드리자면 우선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상담사,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2급, 1급, 한국상담학회의 전문상담사, 한국가족치료학회의 부부가족상담전문가, 한국정신건강상담사협의회의 정신건강증진상담사, 그리고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이 있습니다. 심리 상담사 현실 녹록치 않네요. 실제로 당장 밖에 나가봐도 굉장히 많은 상당 심리 센터가 있죠.
무료심리상담센터 왜?
심리적으로 정말 힘들다면 정신의학과를 찾아가죠. 증상이 조금 덜 심한 분들은 삼당센터를 찾습니다. 그 중에는 무료 심리 상담을 해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학력 및 자격증을 갖추지 않았는데도 심리상담센터의 설립 및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심리상담센터 개설은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오픈이 쉽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굉장히 많죠. 전과자가 오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거에 추적 60분에서 '실태점검 심리상담소가 위험하다'라는 방송이 나오기도 했었죠. 공신력이 있는 학회는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윤리규정을 위반할 경우 학회 측의 후속 조치도 이루어지죠. 심리상담사 자격증과 상담심리사 이름은 굉장히 비슷하지만,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와 상담센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