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같은 라면인데도 불구하고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보면 도대체 끓이는 방법이 뭐길래 그렇게 쫄깃하고 맛있을까 궁금하고는 했는데요. 거의 1일 1라면을 하는 입장에서 라면 끓이는데 나름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분식집 라면을 끓어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기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이라고 찾아보면 정말 여러가지 라면 끓이는 방법들이 나옵니다. 누구는 분식접에서 끓이는 라면에 대해서 상세한 분석과 함께 레시피를 적어 놓으신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남이 끓여줘서 맛있는거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 중에서 제가 따라했던 방법 중에서 가장 비슷한 맛을 준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분식집 라면' 포인트는?
다들 라면을 언제 드시나요? 저는 간단한 아침 식사로 라면을 먹고는 합니다.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이 궁금했던 것도 모닝 라면을 먹으면서였죠. 그런데, 라면에 고명을 넣어서 먹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주로 그냥 라면만 넣는데요. 분식집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재료가 더 필요하더라구요. 뭐 거창한 건 아닙니다.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준비물은 총 3가지입니다. 라면의 종류는 진라면 매운맛 혹은 신라면이며, 계란 1개와 대파 반뿌리 그리고 계란 1개 그리고 MSG입니다. 물은 500ml 정도가 필요하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라면에 스프와 면을 넣고 끓이다고 '1분 30초'후 면만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 때 면을 풀지 않습니다. 그래야 더 쫄깃하거든요.
면을 건진다 그리고?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이제 2번째 단계입니다. 스프와 면을 끓는 물에 넣고 1분 30초 후 면을 건져내셨나요? 준비해놓은 파를 가위로 쑥딱 잘라서 넣고, 계란도 넣어줍니다. 계란을 풀지 않고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MSG를 한 꼬집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미원이 바로 분식집 라면 감칠맛의 비밀이라고 하네요.
분식집 라면 끓이는 방법 마지막 단계입니다. 라면 국물에 대파와 계란 그리고 미원을 넣은 상태에서 계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따로 건져놓았던 면에 라면 국물을 투하해주세요. 그럼 쫄깃한 면발과 함께 분식집 뺨치는 라면이 완성이 됩니다. 정말 쉽죠? 뭐 크게 별거 없으니 따라하시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 메뉴로도 좋은 분식집 라면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