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치료란?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누구나 원하지만 모두가 가질수는 없는 보석과도 같죠. 보철료는 이런 치아를 갖게끔, 건강한 치아를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우리의 치아는 24시간 세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루 3끼를 먹을 때마다 이빨을 닦는 이유도 치아를 충치나 잇몸질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죠.
다만 아무리 열심히 치아관리를 해도 충치, 잇몸질환등을 예방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보철치료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치아의 기능이 일부나 전부 산실이 될 경우에는 단순히 치아의 문제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음식을 씹는 것도 문제가 되고 심지어 말할 때 발음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보철 교정에는 레진과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등이 있습니다.
레진, 인레이
보철치료란 무엇인지 계속해서 알아보죠. 보철 치료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어보신 것이 레진치료일텐데요. 레진은 다양한 치과 치료에 사용이 됩니다. 충치 치료, 외상으로 인한 치아 깨짐 수복, 치면열구전색(실란트), 치아 사이 공간 문제 해소, 선척적인 치아 형태의 이상이나 색조 이상 수정, 치아 목 부분의 마모 수복, 복합 레진을 이용한 간접 수복 등이죠.
보철치료란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인레이, 온레이 등도 중 하나로서 2도 충치치료에 사용이 됩니다. 치아의 윗면 일부가 손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인레이를, 치아 윗면의 대부분이 손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온레인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온레이는 말 그대로 위에 얹힌다는 의미이고, 인레이는 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죠.
크라운, 임플란트
크라운도 보철치료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인데요. 크라운은 치아 손실이 심해서 대부분의 치아가 충치 또는 외상으로 손샐이 되었을 때 사용하고는 합니다. 이 경우에는 치아의 씹는 힘이 약해져서 치아 자체로 씹는 힘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크라운 재료로는 골드 또는 세라믹 크라운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철치료란? 마지막은 임플란트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치료방법이기에 간략하게만 설명을 드리자면 치아가 빠졌을 때 주변치아의 손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씹는 힘도 자연치아의 80%로 알려져 있고,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치료비용이 비싸고 치료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