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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여성시계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명품시계 시장은 아직까지는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옵니다. 하지만 로렉스와 같은 명품 여성시계 또한 굉장히 다채롭고 다양한 시계가 많죠. 사실 자신의 손목에 그에 어울리는 시계와 아름다운 팔찌를 하는 것은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렉스 여성시계는 다른 시계 브랜드와는 결이 다른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심지어 남자 로렉스 시계와도 말이죠. 여성 시계 특유의 스타일리쉬함고 고귀함을 갖춘 시계들을 판매하고 있죠. 남성들이 시계를 통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듯이 여성들도 잘 어울리는 시계를 통해서 자신의 데일리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Lady Datejust 28 에버로즈 골드 다이아몬드

로렉스 여성시계 중에서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여성시계는 바로 LADY-DATEJUST 28입니다. 28mm 오이스터 케이스에 장착된 다이이몬드세팅 베젤이 눈부시게 박혀있습니다 로렉스의 클래식한 여성용 시계로서 LADY-DATEJUST는 스타일이 고급스러우며, LDATEJUST 라는 로렉스의 라인업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는 시계죠.

로렉스 여성시계 LADY-DATEJUST의 다이아몬트 세팅 베젤은 보석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볼수록 정말 빠져들수밖에 없는 보석들이죠. 각각의 보석들이 정말 밸런스있고 정확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사용되어온 로렉스만의 고유한 특징인 에버로즈 롤레조는 오이스터 컬렉션의 핵심 중 하나이기도 하죠.

Datejust 31 오이스터스탈 옐로우골드

로렉스 여성시계 중에서도 오이스터 스틸, 옐로우 골드 조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Datejust 31을 추천합니다. 6시 방향을 가리키는 VI 표식에 세팅이 된 다이아몬드 다이얼이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죠. 올리브 그린 다이얼은 위치메이킹 기술 중 하나로서 순수한 메탈의 컬러 다이얼을 만들어줍니다.

로렉스 여성시계 중에서도 Datejust 31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한다면 롤렉스의 상징이 플루티드 베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톱니 모양으로 된 세로 홈이 세겨진 오이스터 베젤의 가장자리는 방수를 위해서 베젤을 돌려 잠그기 위한 용도였죠. 골드 소재로만 제작되는 플루티드 베젤은 현재까지도 로렉스 시계의 대표적인 디자인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YACHT MASTER 37 오이스터스틸 에버로즈 골드

로렉스 여성시계 중에서도 YACHT MASTER 라인업은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항해를 위한 시계로서 처음 나왔습니다. 60분 눈금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양방향 회전 베젤을 특징으로 한 시계죠. 양각 숫자와 블랙 다이얼은 크라마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로렉스 여성시계 YACHT MASTER 37 오이스터스틸 에버로즈 골드는 '심플함'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삼각형과 원형, 사각형 등의 단순한 도형은 커다란 시계바늘로 그 심플함을 더해주죠. 브레슬릿은 굉장한 편안함을 자랑하는 오이스터 브레슬린으로서 플레슬릿 길이 조정도 5mm 조정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시계착용이 가능합니다.

서브마리너 40 오이스터 스틸

로렉스 여성시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로렉스 여성시계는 서브마리너입니다. 섭마라고도 불리는 로렉스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서브마리너는 과거 연예인 고준희씨가 차고 나와서 그 모습을 빛내주기도 했었는데요. 1953년부터 제작된 역사적인 이 모델은 다이버 워치의 기준으로 자리잡히기도 하였습니다.

로렉스 여성시계 중에서도 서브마리너를 추천하는 이유는 40mm라는 큰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고준희씨가 착용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다이버 시계이니 만큼 성능도 엄청납니다. 300m까지 방수가 되며 야광 크로마라이트로 다이얼이 처리가 되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부식에도 강하며, 가장 핵심적인 것은 60분 눈금이 새겨진 회전 베젤이죠.  <사진출처 : 로렉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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