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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녹음기,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A와 B 사이의 녹음은 C가 한다면 도청으로서 법에 어긋나지만, 대화 당사자들이 하고 있을 경우는 증거물로서 채택이 될 수 있죠. 그렇다면 현재 시중에서는 어떤 초소형 녹음기가 잘 나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Atmini(8GB)

AT-MINI 는 라이터형 초소형 녹음기로서 완충할 경우 10시간 연속으로 녹음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내장 메모리는 8gb로서 최대 192분가량 저장할 수 있죠. (3시간 분량) 192KBS의 고음질을 제공하며 WAV/MP3/WMA 등의 포맷을 지원합니다. 이어폰 단자도 있으므로 MP3로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 하나만으로도 온/오프를 할 수 있으므로 사용도 간편하죠.

세닉스 보이스레코더 TOP-10

세닉스의 TOP-10은 완벽한 음질보존을 해주는 녹음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음에 가깝게 레코딩이 가능한 PCM 방식을 지원하고 내장 마이크,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죠. 암호설정도 가능하므로 완벽한 보안을 지원하고 날짜/시간 표시 기능도 있죠. PCM,HQ,SP,LP등 다양한 방식으로 녹음이 가능하며 MP3기능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완충시 15시간 정도 가능합니다.

아이다헌트 AT-48 (8GB)

아이다 헌트의 AT-48은 음성감지, 고감도 마이크 내장 그리고 스피커도 같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음성감지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약 48시간가량 연속녹음이 가능하며 녹음 시에도 불빛, 소리, 진동 등의 작동표시등이 일절 없으므로 증거물로 활용할 경우 필요한 녹음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완충 시간도 2시간으로 매우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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