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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트론 JTUM400, 가성비 좋은 마이크로서 최근 들어서 스탠드형 마이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입니다. USB 연결식이기 때문에 연결이 편하며 볼륨과 에코기능이 포함된 프로페셔널한 마이크입니다. 인터넷 방송, 게이밍 마이크셋, 고품질 레코딩, 노래방 등 다양한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그럼 이 제품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볼까요?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
USB연결식이기 때문에 연결은 편하지만, 전면 포트에 연결할 경우 노이즈가 조금 있습니다. 후면포트에 연결했을 때는 그런 현상이 없었네요. 가격대보다 음질과 팬텀파워,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이 훌륭하네요. 하지만 온/오프 기능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일어나는 경우는 USB 연결 전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성비 대비 괜찮은 성능
목소리를 깔끔하게 잡아주며, 주변의 잡소리도 잘 걸러줍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몇몇 메인보드나 내외장 사운드카드와는 호환이 안 된다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옛날 컴퓨터에 연결하면 잘 안 된다는 말이 좀 있었네요. 사용하시는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오래됐다면 외장사운드 카드에 연결을 권합니다.
고정대를 제외하고는 괜찮은 제품
같이 온 고정대가 조금 헐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오는 고정대이기 때문에 또한 관절부의 움직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마이크의 알맞은 각을 찾기 조금 어렵습니다. 음질은 가격대비 깔끔한 편이며 선명하게 들리는 편입니다. 또한, 큰 소니나 높은 주파수에서는 음이 뭉개지고 찢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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